“계속되는 경제불황, 더 나은 삶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종합 재정 마케팅 회사인 신시스(SYNCIS)사가 미 주류 금융사인 피델리티&개런티 라이프(F&G Life)와 공동으로 다민족 재정전문가 영입을 위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 세미나를 지난 10일(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파머스브랜치에 소재한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베이비붐 세대 및 샌드위치 세대의 은퇴 준비와 재정 안정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재정전문가이자 업계 30년 이상 베테랑인 크리스 사일라(Chris Sila) 대표가 늘어나는 경제불황과 현재 상황들 속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업계 잠정 소득 등에 관한 비전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F&G 라이프사 관계자가 나와 F&G 라이프사가 JD Power의 연금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연속 수상한 배경과 신시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설명을 직접 전했다. 그 외에도 SYNCIS와 F&G 라이프사가 어떻게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신시스 박수현 텍사스 수석 디렉터는 현실에서 많이 직면하고 있는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리빙 베네핏의 실제 효율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아 방(Mia Bang) 중남부 총괄이사는 지금과 같은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사회적 의미를 지닌 세컨드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 전역에서 모인 재정 전문가, 예비 에이전트, 커뮤니티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북텍사스에서 근래에 보기 드문 큰 규모로 치러졌다. 텍사스 지부 디렉터를 맡고 있는 아이린 김(Irene Kim) 디렉터는 기조연설을 통해 신시스는 단순히 재정 상품을 파는 회사가 아닌, 사람을 세우는 조직이라고 설명하고 달라스를 비롯해 오스틴, 휴스턴 지역을 중심으로 차세대 리더십 구축의 필요성과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미아 방 중남부 총괄 이사는 68조 달러에 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자산 이전이 가져올 기회에 대해 설명하며 여성들과 젊은 전문가들이 이 같은 기회를 통해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연에 나선 해나 최(Hannah Choi) 씨는 자신의 딸이 미숙아로 태어나 간병으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의료비와 생활비 부담에 직면했던 경험을 나누며 재정설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크리스 사일라 신시스 부대표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신시스가 단순한 직업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개개인이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서 유산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가 재정적 자립과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타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신시스는 7월 달라스, 9월 오스틴에서 동일한 세미나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945.300.9999로 문의하면 된다. 신시스는 현재 텍사스를 비롯해 뉴욕, 뉴저지, 조지아,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등에서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다민족 세미나를 활발히 개최하며 종합 재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니 채 기자〉경제불황 새터데이 다민족 재정전문가 경제불황과 현재 라이프사 관계자